‘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당시 단 12척의 배로 조선을 침략한 왜군 330척에 맞서 싸운 이순신(최민식) 장군의 명량대첩을 최초로 영화화한 전쟁액션대작이다. ‘최종병기 활’의 김한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최민식, 류승룡(구루지마 역), 조진웅(와키자카 역), 김명곤(도도 역), 진구(임준영 역), 이정현(정씨연인 역), 권율(이회 역), 노민우(하루 역), 김태훈(김중걸 열), 오타니 료헤이(준사 역), 박보검(수봉 역)이 출연했다. 내달 30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