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31쪽의 스토리텔링북은 △행복도시, 세상을 담다(행정복합도시 세종) △행복도시, 세상을 지키다(쾌적한 친환경도시 세종) △행복도시, 함께 호흡하다(살기 좋은 인간중심도시 세종) △행복도시, 함께 바라보다(품격 높은 문화정보도시 세종) 등 4개의 주제로 30개 이야기를 소개했다.
또 세종시를 워싱턴과 비교하고 도시 곳곳에 녹아있는 백제이야기, 유비쿼터스 도시(U-city, 첨단 정보화도시) 등 세종시의 과거와 미래의 전망을 재미있는 4가지 이야기로 덧붙였다.
이와 함께 스토리텔링 원고와 사진·일러스트 등 디자인 요소를 가미하고 위치를 표시한 지도를 함께 넣어 이해도를 높였다. 행복청은 또 '유쾌한 세종산책길'이란 35쪽 분량의 도시명소 가이드북도 발간했다.
김용태 행복청 문화도시기획팀장은 “이번에 발간되는 스토리텔링북과 도시명소가이드북은 세종시민뿐만 아니라 행복도시를 방문객에게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쉽게 알고 탐방할 수 있는 자료로 적극 활용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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