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 유공자와 그 유족 등 보훈회원과 자칫 소외되기 쉬운 독거노인을 초정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경로 효친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참석어르신들에게 관내 식당에서 점심식사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특히, 점심 준비를 위해 작전1동 관내 자생단체, 일반 주민, 상인 등이 십시일반으로 적극 후원해 위안잔치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를 주관한 허선희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등 보훈회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소외되기 쉬운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해마다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고, 오늘 행사에 여러 단체와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셔서 행사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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