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서울 광화문 드림엔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음식의 염도를 측정하는 전자농도조절기 △스마트폰앱으로 영세기업·소상공인의 광고·마케팅을 지원하는 스마트광고방송국 △게임·음악교육·댄싱을 결합한 피아노 △금융사고 예방 솔루션 등 6건의 아이디어가 발표된다.
이들 아이디어는 이달 2∼15일 공모를 통해 접수된 73건과 창조경제타운에 등록된 아이디어 가운데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이 자리에는 KT·LG유플러스·SK플래닛 등의 관계자가 나와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멘토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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