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촉대상은 예산학교를 수료한 총 41명이 위촉장을 수여받았으며, 향후 2년간(1회 연임가능)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 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임원선출 및 워크숍 일정 등 논의 ▲2014년 예산참여시민위원회 운영계획 보고 ▲공기업 설명회 참석 등으로 진행됐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인사말에서 “예산편성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예산절감을 위한 행정기관의 활동에 위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예참위 여러분들의 많은 조언과 의견을 받아들여 시정발전에 접목시키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