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솔루션페어에서는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웨어러블 컴퓨팅과 같은 최신IT트렌드에 대해 금융권은 어떻게 대응할 것이냐에 초점이 맞춰졌다. 금융권의 경험을 통신, 공공, 제조분야에서는 어떻게 반영할 것이냐도 다뤄졌다.
인젠트는 금융권에서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환경(UI)를 모바일과 HTML5 기술을 적용,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아이웍스(iWorks) 4.0'을 발표했다. 빅데이터를 좀더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채널을 통합한 '아이게이트(iGate) 4.0'의 발전 방향도 소개했다.
스펜오컴은 증가하고 있는 멀티미디어 등 다양한 컨텐츠 관리(ECM)와 컨텐츠와 업무를 연계하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BPM)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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