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테크놀로지스, 북아시아 총괄책임자로 마이클 최 부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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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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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CA 테크놀로지스는 26일 한국, 홍콩, 대만을 포함한 북아시아 지역 총괄책임자로 마이클 최(Michael Choe) 부사장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마이클 최 부사장은 정보기술(IT) 업계에서 14년 이상 경력을 쌓아 온 베테랑이다.

마이클 최 CA 테크놀로지스 북아시아 총괄책임자는 이 지역 비즈니스 성장과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확대에 역량을 기울일 방침이다. 

최 부사장은 2005년 CA 테크놀로지스에 입사 후 뉴욕, 싱가포르, 서울, 홍콩, 대만에서 영업·운영·재무 분야의 다양한 직책을 역임했다. 최 부사장은 최근 4년간 한국 CA 테크놀로지스 사장으로 근무하며 사업을 안정화하고 성장시켰다. 그는 실리콘밸리 소재 휴렛팩커드(HP)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마이클 최 부사장은 “북아시아 성장을 주도할 총괄책임자를 맡게 돼 매우 기쁘다. CA 테크놀로지스는 전략, 기술,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성공할 충분한 역량을 지녔다. 북아시아 지역을 이끌며 고객과 파트너에게 수준 높은 가치와 혁신을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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