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BC카드는 500만좌 달성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High Five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BC글로벌카드는 기존 국제카드 브랜드(비자·마스타카드) 사용자들이 부담했던 1%의 국제카드 수수료가 없고, 연회비 또한 국내 전용카드 수준으로 부담이 없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BC글로벌카드는 현재 9개 금융사(우리카드, 스탠다드차타드은행, NH농협카드, IBK 기업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제주은행, 수협)에서 발급 중이다.
이 카드로 7월 말까지 해외에서 100달러(미화) 이상 결제 시 총 505명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증정 및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한 7월 중 '5'가 들어가는 날(5일/15일/25일)에 5개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BC 글로벌카드 결제 시 10% 캐시백도 제공된다.
이밖에도 '아이포터'에서 이용 시 배송비 할인쿠폰 증정, 하와이 및 괌·사이판 지역에서 결제 시 10% 캐시백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원효성 BC카드 영업부문장 부사장은 "BC 글로벌카드가 500만좌 발급에 이르기까지 성원해주신 모든 고객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드릴 수 있는 글로벌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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