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센카는 클렌징 시간을 반으로 줄이는 스마트한 클렌저 '스피디 퍼펙트 휩'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손이나 도구를 이용해 거품을 만들고, 잔여 세정 성분을 씻어내기 위해 들였던 세안 시간을 단축해 주는 신개념 퍼펙트 클렌저다.
독자 신기술 '스무스 클리어 기술'을 적용해 수분은 그대로 남기고 세밀한 노폐물만을 빠르게 흡착하고 제거한다.
또 흰 누에고치 속의 '실크 세리신' 성분이 각질을 부드럽게 탈락시키고 클렌징 전·후 피부 결을 보호해 피부 본연의 수분 밸런스를 유지해 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한편, 센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한 달 간 센카 브랜드 홈페이지에서는 '센카 찍고, 셀카 찍자'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판매처인 올리브영, 왓슨스, 분스 등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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