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은 지역 고용동향 분석과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사업을 발굴을 위해 서산시와 충청남도, 대전고용센터가 마련했다.
고용률 증가를 위한 과제로는 인력수급 불일치 해소, 석유화학과 자동차 맞춤형 인력 양성, 학생 진로 지도 강화 등이 제시됐다.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취업지원, 지역 브랜드 일자리사업 발굴, 경력단절여성 등 일자리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도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