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직원들, 지역사회에 ‘사랑의 집 고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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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2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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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일동제약]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일동제약 안성공장 직원들이 지역사회 주민의 집을 보수해주는 ‘사랑의 집 고치기’를 실천했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주거환경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직원들이 직접 집을 수리했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의 봉사자들과 함께 집을 치우고 벽지 교체를 돕는 등 봉사활동도 펼쳤다.

또 매달 자율적으로 월급의 일정액을 모아온 나누미 기금 400만 원에 안성공장 봉사동호회 ‘좋은이웃’에서 모금한 250만 원을 더하여 마련한 650만 원을 보수 공사비로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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