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베네피트는 아이라이너 신제품 '데아 리얼 푸쉬-업 라이너'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뷰티법 위반 체험'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음달 말까지 진행하는 이번 체험 이벤트는 신제품으로 너무 쉽게 예뻐지면 '뷰티법 위반'으로 경찰에 체포될 수 있다는 신제품 콘셉트를 직접 체험해 보는 유머러스한 이벤트다.
베네피트가 최근 출시한 신제품은 지난 5년간 연구해 개발한 펜 타입의 젤 라이너로 부드럽고 유연한 사선 모양의 '아큐플렉스TM 팁'이 눈꺼풀 곡선을 따라 아이 라인을 고르게 그려준다.
원하는 방향대로 쉽게 아이라인을 그릴 수 있으며, 납작하고 넓은 지지대가 속눈썹 라인을 더욱 가깝게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해 제품을 체험하는 고객에는 '데아 리얼 리무버 미니'를 무료로 증정하고, 아이라이너 컨설팅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개인의 눈 유형에 어울리는 아이 라인을 추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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