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대작 RPG ‘체인크로니클’에 신규 캐릭터 5종을 추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전했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캐릭터는 SSR 등급의 ‘신포니아’, ‘칼네로’, ‘미무’와 SR 등급의 ‘샤크티, ‘야우드’ 등 총 5종이다.
특히, 이 중 ‘신포니아’와 칼네로는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독특한 성능으로 일본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신포니아는 웨이브가 증가할 때마다 능력치가 상승하고, 동료를 회복시키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칼네로는 궁수 직업 중 유일하게 강력한 근접 전투 능력과 고효율의 공격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오는 7월 3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새롭게 추가된 5종의 캐릭터를 얻을 수 있는 ‘구원부대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해당 페스티벌에선 SSR 등급과 SR 등급 카드의 등장 확률이 대폭 상승하며, 신규 카드는 그보다 더 높은 확률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어,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성장 아르카나’가 등장하는 프리 퀘스트가 오픈되고, 28일부터 순차적으로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퀘스트 ‘수상한 그녀’가 새롭게 선보이며 마지막으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특별 퀘스트가 오픈된다.
액토즈소프트 모바일 사업팀 김우현PM은 “유저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다수의 신규 캐릭터를 업데이트 하게 되었다”며,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전용 드라마 퀘스트도 즐겨주시고, 다양한 이벤트 혜택도 받아가실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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