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액션 RPG ‘강철의기사’가 한국 대 벨기에 전 거리 응원을 함께 한다고 26일 밝혔다.
액토즈소프트는 27일 영동대교 남단에서 진행되는 H조 조별 예선 3차 경기인 대한민국 대 벨기에 전 거리 응원 현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현장에 마련된 ‘강철의기사’ 이벤트 부스에서 전문가가 무료로 페이스 페인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장에 위치한 코스프레 모델과 사진 촬영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응원 막대 및 타투 스티커 등 응원에 필요한 각종 용품을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벤트 현장 모습을 알리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부스 또는 응원 현장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강철의기사’ 모델과 함께 사진을 찍은 후 SNS 및 블로그, 카페 등에 올리고 해당 URL을 ‘강철의기사’ 공식 페이스북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폰6’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단, ‘아이폰6’는 출시 이후 지급된다.
액토즈소프트 모바일 사업부 정현기 PM은 “’강철의기사’와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을 응원하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현장에서 함께 응원도 즐기시고 다양한 상품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