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6월 27일 미녀 아나운서 '오늘의 띠별 운세' 베스트와 워스트 운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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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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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아름, 김진수, 김효정 = 6월 27일, 오늘의 띠별 운세. 미녀 아나운서 오늘의 띠별 운세


쥐띠: 친한 사람과의 금전거래는 안 하는 것이 유리한 하루다. 만약 돈을 빌려줄 수 밖에 없다면 못 받을 걸 각오하고 빌려주는 편이 마음 편하다.

소띠: 뜻밖의 상황에서 오래 전 인연으로부터 생각지 못한 도움을 얻을 수 있으니, 이렇듯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호랑이띠: 오늘 들어온 불이익이 지금 당장은 나쁠 수도 있으나 조만간 큰 복으로 돌아올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눈앞의 상황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게 좋겠다.

토끼띠: 어려운 때일수록 기쁨과 슬픔은 서로 나누라는 말이 떠오른다. 어렵고 힘들어도 서로에 대한 의지와 힘을 합치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

용띠: 자신의 주관이나 판단보다는 다른 사람의 판단에 따라서 행동하는 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다. 그렇다고 아무에게나 쉽게 마음을 열라는 의미는 아니다. 작지만 좋은 일이 거듭 생기는 날이다.

뱀띠: 다소 의미 없이 보낸 지난날을 반성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 하루다. 새로운 마음으로 무엇이라도 시작하는 게 좋을 것이다.

말띠: 생기는 것도 많으나 나가는 것도 예상외로 많이 나갈 수 있다. 뜻대로 되지 않는다 하여 속상할 필요는 없다. 그늘진 곳에 빛이 비추니 곧 만물이 발생할 것이기 때문이다

양띠: 어렵고 힘든 일을 먼저 하고, 쉬운 일을 나중에 하는 편이 둘 다 이룰 수 있는 확률이 높다. 내가 하기 힘든 일은 상대방도 마찬가지다.

원숭이띠: 작은 경사가 찾아오니 편하게 맞으면 될 것이다. 허나 남의 떡이 커 보일 수 있어서 욕심을 가지고 행동한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인망을 얻기가 힘들어 질 수 있다.

닭띠: 작은 경사가 찾아오니 편하게 맞으면 될 것이다. 허나 남의 떡이 커 보일 수 있어서 욕심을 가지고 행동한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인망을 얻기가 힘들어 질 수 있다.

개띠: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원활하게 풀리지 않을 수 있다. 그렇다고 낙담하지 말고 오후를 기다려라. 때만 만나면 슬슬 풀릴 것이다.

돼지띠: 어려운 일에 부딪힌다면 빨리 포기하고 빨리 다른 일을 찾는 것이 좋은 날이다. 괜한 동정이나 아쉬움은 당신을 더 힘들게 할 수도 있다. 하지만 파도는 곧 잔잔해지니 보배를 얻을 수 있겠다.



안녕하세요.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띠별 운세” 아나운서 김효정입니다.
곧 있으면 휴가철인데요,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기도 전에 멀미의 공포와 싸워야 하는 분들 계시죠? 그래서 멀미약은 여행 시 챙겨야 할 필수품인데요, 하지만 무턱대고 멀미약을 복용할 경우 어지러움이나 메스꺼움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멀미약은 승차하기 30분~1시간 전에 미리 복용하는 게 좋구요, 추가로 복용할 경우는 4시간 간격으로, 그리고 하루에 2번 이상 복용하는 것은 피해야 몸에 무리가 없다고 합니다. 참고하셔서 주말 나들이계획 세우시길 바랍니다. 자 그럼 6월 27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베스트와 워스트! 지금부터 함께 보시겠습니다.

먼저 베스트3입니다.

첫 번째, 소띠 1949년생입니다. 노력해 온 일들이 결실을 맺겠습니다. 하지만 늦은 귀가는 피하길 바랍니다.
두 번째, 원숭이띠 1980년생입니다. 오늘은, 지금 하는 일에서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더할 나위 없는 기회가 찾아옵니다.
세 번째, 개띠 1982년생입니다. 장마 전에 집을 고치고 겨울 전에 땔감을 쌓아둔 형상입니다. 근심 없는 하루 되겠습니다.

오늘의 베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터프한 플레이로 ‘차미네이터’라고 불리는 선수죠? 차두리 선수가 바로 80년 원숭이띠입니다. 차두리 선수는 빠른 스피드와 서양선수들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는 몸싸움으로 한때 ‘로봇설’까지 있었는데요, 활짝 웃는 모습이 유독 많은 차두리 선수는 이번 브라질 월드컵 알제리전에서 후배들의 패배를 지켜보며 눈물을 흘려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차두리 선수, 오늘은 지금 하는 일에서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찾아온다고 하네요. 꼭 잡으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워스트3입니다.

첫 번째, 뱀띠 1953년생입니다. 말 한마디도 조심스럽게 해야겠습니다. 뜻하지 않게 주위 사람과 시비가 붙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양띠 1955년생입니다.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가능한 자가운전은 피하길 바랍니다.
세 번째, 닭띠 1981년생입니다. 가급적이면 여행이나 먼 길을 떠나지 않는 편이 좋겠습니다. 이동 중에는 무리가 따릅니다.

오늘의 워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두 개의 심장, 세 개의 폐를 가진 사나이'로 불리며 한국 축구의 역사를 새로 쓴 선수죠? 아시아의 전설, 박지성 선수가 바로 81년 닭띠입니다. 한국인 첫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 아시아 선수 첫 프리미어리그 우승, 아시아 선수 첫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스 우승 등 박지성 선수의 축구경력은 끝이 없는데요, 고질적인 무릎부상 때문에 결국 올해 은퇴한 박지성 선수, 앞으로는 김민지 아나운서와 행복한 결혼생활 하시길 바랄게요. 그런데 오늘은 이동 중에는 무리가 따른다고 합니다. 가급적이면 여행이나 먼 길을 떠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6월 27일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운세” 베스트, 워스트였습니다.
다들 마음에 드실지는 모르겠는데요, 벌써 6월의 마지막 금요일입니다. 다들 지난 한달 잘 보내셨나요? 돌아보면 뿌듯한 일도 있을 테고, 후회되는 일도 있을 텐데요, 주말을 생각하며 오늘 하루도 모두 힘내서 잘 보내시고, 이번 한주도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자료제공=포춘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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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사진=아주경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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