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인수합병 응찰업체 없어 유찰"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남광토건은 인수합병(M&A)을 위한 입찰마감 결과 유찰됐다고 26일 공시했다.

남광토건은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업체를 대상으로 마감했으나 응찰업체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남광토건은 2012년 12월 회생계획 인가 결정을 받은 후 법원의 허가를 받아 삼일회계법인과 M&A 절차를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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