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남광토건은 인수합병(M&A)을 위한 입찰마감 결과 유찰됐다고 26일 공시했다. 남광토건은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업체를 대상으로 마감했으나 응찰업체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남광토건은 2012년 12월 회생계획 인가 결정을 받은 후 법원의 허가를 받아 삼일회계법인과 M&A 절차를 진행해왔다. 관련기사남광토건 85억원 규모 토목공사 수주남광토건 남북 화해 분위기에 수혜주로 부각 #남광토건 #인수합병 #M&A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