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0년간 여체의 아름다움을 탐구하며 한국적인 여성상을 추구해 오던 작가는 이번 전시에 '새총 곰의 초대'로 작품을 선보인다.
의인화한 곰을 통해 단란한 가족애와 천진난만한 유년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브론즈, 돌, 알루미늄 래핑, 공기조형물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든 신작이 소개된다. 전시는 8월 13일까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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