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 체결에 따라 한국은 에콰도르에 전자정부 정책과 우수사업을 전수하고, 전문가를 파견해 기술지원을 하게 된다.
정부는 또 에콰도르 정부가 추진하는 전자정부기본법 제정과 행정서비스 창구 단일화사업, 정보자원 보호·관리 분야에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우리나라는 2010년 에콰도르에 2천520만달러 규모의 전자통관시스템을 수출한 데 이어 2012년에는 전자정부 기본계획 수립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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