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26일(현지시간) 브라질 월드컵 H조 마지막 예선 대한민국 벨기에 전에서 한국은 0-1로 패해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일본언론은 대한민국 벨기에 전 종료 직후 한국의 패배소식과 16강 진출 좌절 소식을 긴급 타진했다.
또 대한민국 벨기에 전을 앞두고 한국은 1무1패지만 아직 본선 진출의 희망은 남아있었다고 전했지만 이 날 벨기에에게 0-1로 패하면서 그 희망은 좌절됐다고 보도했다.
일본언론은 대한민국 벨기에 전에서 한국이 패하자,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아시아팀(한국, 일본, 호주, 이란)은 모두 무승에 그쳐 아시아 축구는 아쉬운 결과를 남겼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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