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아더(Lisa Arthur)는 저서 '빅데이터 마케팅'을 통해 △마케터들이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 데이터를 사용하는 방법 △ 통합된 비즈니스를 위한 측정지표를 구축하는 방법△성공적인 데이터 주도적 전략의 5가지 핵심 요소 △브랜드 연관성 및 마케팅 투자대비 효과(ROMI) 증대 전략 △마케팅 비용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접근 방식 △개인화 및 고객경험 향상을 위해 가치를 확보하는 방법 등을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책은 임원진, 마케터를 비롯해, 고객 경험 향상, 매출 제고, 비즈니스 가치 증명 등에 빅데이터를 활용하고자 하는 이들이 먼저 읽으면 크게 도움이 된다.
오늘날 많은 비즈니스 리더들은 심화된 데이터 복잡화 현상을 경험하고 있다. 그들은 내부의 사일로(silos)로 인해 무기력해지고, 낡은 마케팅 접근 방식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책은 비 기술적 언어를 통해 미국 적십자사(American Red Cross), ISC(International Speedway Corporation), 키뱅크(KeyBank), DSW(Designer Shoe Warehouse)와 같은 기업들의 실제 예시를 생생하게 풀어내고 있으며, 리더들이 오늘날 빅데이터 마케팅의 과제와 기회를 보다 면밀히 파악하고 마스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한국테라데이타 이흥섭 상무는 “마케팅은 현재 매우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시점에 데이터 주도적인 빅데이터 마케팅은 기업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기업들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얼마나 신속하고 전략적으로 빅데이터 마케팅을 실행하느냐에 달려 있다. 이 책에서 제안하는 실천 사항을 바로 실행해 보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빅데이터 마케팅(Big Data Marketing)”은 전국 서점 및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더난 출판사에서 출간됐으며 총 296쪽, 가격은 1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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