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문화유산 '경기도자기' 이야기 책으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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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2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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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이완희)은 27일 경기정도 600년을 맞이해 도의 대표 문화유산인 도자기의 역사를 알기 쉽게 설명한'경기도자 이야기'책자를 발간했다.

'경기도자이야기'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도자의 역사와 함께 예술이론을 다룬 경기도자 지침서로, 도자의 역사와 예술세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문화유산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 책은  ‘도자기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서 시작해 △도자기를 만드는 과정 △세계 속 한국도자의 위상 △경기도자의 역사를  담고 있다.

또한 도내 고등학생들로부터 직접 청취한 질문과 이에 대한 답변으로 구성된 Q&A ‘그래도 궁금한 것’을 수록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경기도자이야기'는 도내 초·중·고등학교 및 공공도서관과 박물관 미술관에서 볼 수 있으며, 한국도자재단(www.kocef.org)과 경기도사이버도서관(www.golibrary.go.kr), 경기도자박물관(www.ggcm.or.kr) 홈페이지 등 온라인으로도 읽어볼 수 있다.

 이완희 대표이사는 “경기도는 수많은 도자기 명산지가 밀집된 곳"이라며 "도자를 통해 선조들의 지혜와 예술혼을 배우고 올바르게 이어나가는 노력이야말로, 미래 생활문화 향상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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