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인천해경,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 발대식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6-27 10: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7월1일부터 안전관리요원 64명 배치…피서객 안전 최선 다짐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해양경찰서(서장 박성국)는 26일 오후 왕산해수욕장에서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64명의 안전관리요원은 선서를 통해 인명구조 임무를 철저히 수행하고 피서객의 물놀이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들은 오는 7월1일부터 해수욕장 폐장일까지 을왕․왕산․하나개․십리포․장경리․동막해수욕장 등 관내 6개 해수욕장에 상주 배치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안전관리요원들은 지난 17일부터 수상오토바이를 이용해 익수자를 구조하는 훈련과 함께 수영 훈련, 응급처치술 등 강도 높은 교육을 받았다.

이들은 해수욕장 개장 전까지 각 해수욕장의 조류, 지형, 과거 사고 발생지 등 지리적 특성을 파악하며 안전사고 사전 예방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7월1일부터 안전관리요원 64명 배치…피서객 안전 최선 다짐 [사진제공=인천해양경찰서]

인천해경 관계자는 “올 여름도 피서객들이 안전한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