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군 합동구조팀은 26일 낮 12시23분부터 오후 1시45분까지, 27일 오전 1시43분부터 3시11분까지 두차례 모두 22회에 걸쳐 3층 선수 다인실·여자화장실·안내소·선미 격실, 4층 선미 다인실, 5층 선수 격실 등을 수중수색을 펼쳤다.
하지만 추가로 희생자를 수습하지는 못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3층 선수·선미 격실, 4층 선미 다인실, 5층 선수·중앙 격실 등에 대한 장애물 제거와 수색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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