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코이카와 미얀마 농촌 개발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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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2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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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최민호 굿네이버스 지사장, 남형권 코이카 양곤 대표사무소장, 홍석우 신한은행 미얀마 사무소장이 26일(현지시각) 미얀마 홀레구 지역 농촌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은행은 코이카(한국국제협력단)와 함께 공동으로 미얀마 흘레구 지역 농촌개발을 위한 사업협력 업무협약’을 27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은 코이카에서 진행중인 양곤 북부 농촌 마을인 흘레구 지역 개발 사업 중 교육시설 사업에 미화 8만달러를 지원해 지역 초등학교 2곳에 학교 교사 1개동과 화장실 신축, 노후 시설 개보수, 교육 자재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사업에는 굿네이버스와 Pye Aung C&E가 협력 기관으로 참여하며, 미얀마 농업 관개부가 전체 사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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