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천1동 사회단체, 단풍잎 돼지풀 제거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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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2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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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양주시 회천1동 주민센터는 은동~회암간 도로변 및 법면에 서식하고 있는 단풍잎 돼지풀 일제 제거행사를 27일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회천1동 주민센터 직원 및 통장협의회 등 사회단체회원 총 90여명이 참여했으며, 위해식물인 단풍잎 돼지풀 제거에 총력을 기울여 은동~회암 도로변 5,600m²에 서식하고 있는 단풍잎 돼지풀을 제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단풍잎 돼지풀을 근본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뿌리 채 뽑는 작업을 중점적으로 실시했으며, 도로 법면에 위치하여 제거가 어려운 단풍잎 돼지풀도 사다리를 이용해 제거했다.

시 관계자는 “단풍잎 돼지풀 제거 행사를 올해 10월까지 월 1회 주기적으로 개최하여 하천, 도로변 및 공한지 등에서 서식하는 단풍잎 돼지풀 퇴치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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