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레인보우 합창단 후원의 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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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2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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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웅제약]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대웅제약은 습윤드레싱 ‘이지덤’의 광고모델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후원하는 한국다문화센터 ‘레인보우 합창단 후원의 밤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열린 레인보우 합창단 후원의 밤은 만찬 리셉션과 레인보우 합창단 공연, 뮤지컬, 국악공연 등이 펼쳐졌다.

레인보우 합창단은 한국을 비롯한 중국, 일본, 러시아, 캐나다,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나이지리아, 우즈베키스탄, 과테말라 등 다양한 국적의 다문화 가정 자녀들로 구성된 합창단이다.

이 합창단은 2009년 다문화 자녀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한국사회에 건강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창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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