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선문대학교 권희태 부총장과 민정일 아산시 여성가족과장, 이현태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과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적극적인 사업장인 대한냉열공업(주), (주)용산아산공장, (주)신진포장, (주)서부칼라현상소, 프라미스온, (주)에이아이티, (주)신원, ㈜도스코, ㈜와이엠씨, (주)에이스테크와 광성정밀(주) 등 11개 기업과 충남아산지역자활센터 등 8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내용으로는 ▲지역 내 고용활성화 추진을 위한 제반사항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촉진을 위한 제반사항 ▲직업교육훈련 관련 프로그램 운영 및 자문 ▲ 지역사회 인프라 구축 및 네트워크 형성 ▲기타 양 기관의 관심사항 등이 있다.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과 기관들은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을 포함한 여성인력 적극채용, 여성핵심인재 양성, 고용의 양성평등과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아산시의 여성일자리 발굴과 창출에 더욱 매진하기로 했다.
한편 새일센터는 아산시가 2011년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된 후 시가 선문대학교에 위탁을 주어 운영하고 있으며 여성의 일자리 창출 등 경제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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