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 「4대 사회악 근절」하반기 전략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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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2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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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충남청 상반기 『4대 사회악 근절』 실적 최우수 지방청 선정 -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상용) 은,  6. 27(금) 충남지방경찰청 7층 대회의실에서「4대 사회악 근절」추진역량 강화를 위한 지방청․경찰서 합동 전략회의를 개최하였다.

 ※ 4대 사회악 :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이번 회의는 「4대 사회악 근절」관련 14년도 상반기(’13. 11월~ ‘14. 5월) 성과에 대한 검토와 하반기 추진전략 방향 설정을 위해 이뤄진 것으로 충남청 지휘부 및 15개 경찰서 여청․생안․수사과장이 참석하였다.

  충남지방경찰청은 지난 25일 발표된 14년도 상반기「4대 사회악 근절」평가에서 전국 16개 지방경찰청 중 최상위권인 2위을 차지하여 부산경찰청과 함께 경감 특진자 1명을 배정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4대 사회악 근절」평가는 주민이 피부로 느끼는 체감안전도(40%), 성폭력 재범률 등 정량평가(30%), 우수시책 정성평가(30%)를 합산한 것으로 충남청은 모든 부분 고른 점수를 받아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실제 도민들이 느끼고 경찰활동의 실질적 효과가 반영된 체감안전도 부분에서는 전국 최고의 실적을 보여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박상용 충남청장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4대 사회악 근절」 2년 차를 맞아 국민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내실있는 방안을 추구해 줄 것을 참석자들에게 당부하고,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충남경찰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같은 목적을 갖고「4대 사회악 근절」을 통해 국민의 실질적 삶이 안전하고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참석자들에게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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