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대 사회악 :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이번 회의는 「4대 사회악 근절」관련 14년도 상반기(’13. 11월~ ‘14. 5월) 성과에 대한 검토와 하반기 추진전략 방향 설정을 위해 이뤄진 것으로 충남청 지휘부 및 15개 경찰서 여청․생안․수사과장이 참석하였다.
충남지방경찰청은 지난 25일 발표된 14년도 상반기「4대 사회악 근절」평가에서 전국 16개 지방경찰청 중 최상위권인 2위을 차지하여 부산경찰청과 함께 경감 특진자 1명을 배정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실제 도민들이 느끼고 경찰활동의 실질적 효과가 반영된 체감안전도 부분에서는 전국 최고의 실적을 보여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박상용 충남청장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4대 사회악 근절」 2년 차를 맞아 국민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내실있는 방안을 추구해 줄 것을 참석자들에게 당부하고,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충남경찰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같은 목적을 갖고「4대 사회악 근절」을 통해 국민의 실질적 삶이 안전하고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참석자들에게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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