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잘난 남자' 조항리도 반한 조우종의 '우뱅이튀김' 레시피 보니...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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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2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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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 조항리 조우종, 조우종 우뱅이튀김, 조항리 아나운서 집안, 가애란 조항리 호감 표시, 가애란 조우종 조항리

 기사내용:
아나운서 조우종의 우뱅이튀김이 몰표를 받으며 야간 매점 78호 메뉴로 등극했다. 
 
조우종 아나운서의 우뱅이튀김은 치킨파우더에 골뱅이 통조림 육수를 넣어 튀김옷을 만들고 골뱅이에 입혀 튀긴 후 여기에 고추장 양념으로 버무린 달래무침을 곁들이면 소스가 필요 없는 우뱅이튀김이 완성된다.

이에 출연진들은 “치맥이 아니라 치킨 골뱅이 치맥의 시대가 왔다” “포장마차나 호프에서 팔면 정말 좋을 거 같다”라고 호평했다.

 

◆ 영상내용:

안녕하세요, 오늘의 핫한 연예이슈를 알아보는 스타뉴스의 박소희입니다.

훤칠한 키에 아이돌 뺨치는 외모,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무형문화제 부모님, 처음 본 토익 시험에서 당당히 만점을 받는다? 제가 방금 말씀 드린 이야기가 모두 한 사람의 것이라고 합니다. 바로 kbs의 최연소로 입사한 조항리 아나운서인데요. 어제 방송된 해피투게더에서 ‘괴물 스팩’에 대한 해명도 했다는데요. 화면으로 만나보겠습니다.

어제 방송된 해피투게더에는 가애란, 조우종, 도경완, 조항리 아나운서가 출연했는데요.
Kbs의 최연소로 입사해 큰 화제를 모았던 조항리 아나운서의 ‘괴물 스팩’. 다시 한 번 화제였습니다.

우선 182cm라는 훤칠한 키에 ‘김수현’을 닮아 화제였던 외모에 대한 얘기가 나왔는데요.
수려한 외모 덕에 입사 전 소문이 무성했다고 합니다. 188cm키에 인피니트 연습생이었다는 소문이었다고 하네요. 이를 들은 조항리 아나운서는 벌떡 일어나 키를 증명하며 해명을 했지만, 여성 출연자들에게는 오히려 박수를 받았죠.

군대에서 조인성씨와 더블엠씨를 본 후 아나운서를 꿈꾸게 되었다는 이야기, 그리고 해금을 연주하는 무형문화제 아버지부터 미술을 전공한 누나까지.

또한 조항리 아나운서의 4차원 캐릭터를 엿볼 수 있었는데요.

옆에 선배를 두고도 ‘프리랜서를 선언한 전현무씨와 타 방송국의 오상진아나운서를 닮고 싶다’라는 말을 하는가 하면, 아나운서는 클럽을 가면 안 되는지, 왜 정시에 출근을 해야 하는지 등 다소 엉뚱한 질문을 해 MC군단을 당황시켰습니다.


 

조항리[조항리 (사진=KBS 해피투게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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