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3D 프린트 혁신센터 본부기지가 칭다오 가오신구(高新區 최첨단혁신기술구)에 들어설 예정이다.
중국 칭다오신문 보도에 따르면 최근 열린 3D 프린트 총회에서 이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현재 칭다오 가오신구는 10여개 3D 프린트 업체 및 기관과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글로벌 3D 프린터 전문가 5명을 초빙할 예정이다.
중국 3D 프린트 혁신센터 본부 기지는 글로벌 3D 프린트 기술산업연맹, 중국 3D 프린트 기술산업연맹, 아시아제조업협회 등이 칭다오 가오신구에 총 4000만 위안을 투자할 계획이다.
3D 프린트 혁신센터 본부기지에는 전시체험센터, 가공서비스센터 및 기술 R&D 센터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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