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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규 보안과장은 81년 경위특채로 국립경찰에 투신하여 서울특별시경찰국 성동경찰서를 시작으로 충북지방경찰청 수사과장, 경찰청 수사국 마약수사과장, 대전청 보안과장으로 근무하였고, 이종욱 정보화장비과장은 82년 경찰간부후보 경위로 공채되어 경찰에 투신하여 충남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충남지방경찰청 정보과장, 대전청 정보화장비과장으로 근무하다 퇴임식을 가졌다.
박진규과장은 녹조근정훈장등 27회, 이종욱과장 또한 녹조근정훈장등 30회의 각급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박진규, 이종욱 과장은 퇴임식에서 “여러분과 함께 했다는 것이 매우 큰 행복이었고, 재임기간 보필해 준 전 직원과 시민들에게 모두 감사드린다고 하며, 경찰관으로서 근무하면서 국민들을 위해 봉사했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그 추억은 영원히 잊지 못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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