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정부가 중국 4대 국영은행 중 하나인 건설은행과 전략적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최근 칭다오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양 측은 칭다오 12차 5개년 발전 목표에 따라 ‘칭다오시 자산관리 금융종합개혁실험구’ 건설을 함께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양 측은 칭다오 해양경제 건설 산업단지 건설, 인프라설비, 노후기업 이전 등 방면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건설은행은 칭다오 가오신구, 서해안신구, 블루실리콘밸리 등 주요 단지에서 재무 기술 인재 상품 등 방면에서 우수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길로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