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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광효 기자]
27일 일본 총무성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기 대비로 3.7%다. 이는 1991년 1월 4% 이후 최고치다. 일본은행 목표치는 2%다.
이렇게 일본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급등한 것은 올 4월부터 시행된 일본 소비세율 인상 때문으로 보인다.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올해 들어 1%대를 지속하다가 4월에 3.4%로 상승했다.
이에 따라 서민들의 물가 부담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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