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경남 김태형 기자 =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한국야쿠르트 이용 고객들의 요금 수납 편의를 위해 ‘한국야쿠르트 가상계좌 납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6일 한국야쿠르트와 맺은 가상계좌 납부서비스 계약에 따라 납부 고지서별로 가상계좌를 부여, 영업점 창구와 자동화기기(CD/ATM) 그리고 인터넷뱅킹ㆍ텔레뱅킹ㆍ모바일뱅킹 등을 통해 수납 받는다.
스마트금융부 이동원 부장은 “실시간 수납 처리되는 가상계좌 납부서비스를 이용하면 금액을 잘못 입금하거나 타인 명의로 입금하는데 따른 낭패를 겪지 않을 수 있다. 게다가 은행 방문과 창구 대기로 인한 불편은 물론 경남은행 미제휴로 인해 타 은행 송금시 부과되던 송금수수료 부담도 없다”고 말했다.
한국야쿠르트 가상계좌 납부서비스 이용은 경남은행 영업점 창구와 자동화기기(CD/ATM) 그리고 인터넷뱅킹ㆍ텔레뱅킹ㆍ모바일뱅킹 등을 이용, 납부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로 요금을 납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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