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헬로우(Hello)'로 첫 싱글앨범 발매를 했던 어반 힙합 그룹 랩스타(RapStar)가 티저 영상을 온라인에 공개했다.
27일 공개된 티저 영상은 30초 분량으로 일기예보를 전하는 아나운서의 느낌을 박유라 아나운서가 연기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티저 영상 말미에 "7월 2일 '날씨가 좋아' 랩스타"라는 글귀가 랩스타의 복귀일을 의미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랩스타 소속사 아싸 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랩스타의 신곡은 반전 매력을 담은 밝은 곡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풋풋한 설렘과 첫사랑의 메시지를 담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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