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폭스바겐 공식딜러 아우토플라츠의 신임사장으로 신아주그룹 이주하 대표이사가 선임돼 7월1일자로 공식 부임한다.
이주하 신임사장은 한양대학교에서 도시공학을 전공하고 국토연구원, 삼성물산 건설부문을 거친 건설. 부동산 전문가로서 신아주그룹에는 2000년에 합류했다.
그룹자산인 상봉터미널의 운영과 도시계획변경인허가 업무를 총괄하며 그룹전반의 경영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해온 전문경영인 출신이다.
신임 이주하 사장은 “취임과 동시에 7월1일 폭스바겐 전체 딜러네트워크 중 최대규모의 판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게 돼 더욱 기대가 크다”며 “고객과 함께 폭스바겐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건강한 기업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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