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을은 신장용 전 의원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의원직을 상실하게 돼 다음달 30일 재선거가 치러진다. 공천 심사는 다음주쯤 이뤄질 전망이다.
김 전 교육감의 측근은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와 교육 개혁에 대한 요구가 거세 김 전 교육감이 고심 끝에 출마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김 전 교육감은 경기지사 경선 패배 후 김진표 후보의 공동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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