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하석진 “첫사랑은 양다리녀…내가 피해자” 충격 연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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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28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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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화면 캡쳐]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마녀사냥’에 출연한 배우 하석진이 첫사랑 사연을 털어놨다.

27일 오후 방송된 종편 채널 JTBC ‘마녀사냥’ 2부 ‘그린라이트를 켜줘’에 출연한 하석진은 ‘국민 배신남’이라는 별명에 대해 “내가 오히려 피해자”라고 고백했다.

하석진은 “사실 배신을 당한 적이 있다. 첫 번째 연애 상대가 양다리였다. 내가 세컨드였다. 그래서 그런 것에 피해 의식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교 1학년 때 한 번 싸우고 나니까 모르는 번호로 연락이 왔다. ‘이제 우리 XX 건들지 말라’ 하더라. 누구냐 물으니 자기 이메일과 비밀번호를 알려주더라. 확인해 보니 남녀가 사랑할 때 좋은 에티켓, 테크닉을 서로 공유했더라”고 덧붙였다.

하석진은 지난 3월 종영한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에서 아내를 배신하는 남자 김준구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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