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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에서 진행된 플래시 몹 행사에서 서울 시민들이 댄서들의 공연을 구경하고 있다.[사진=필리핀관광청]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필리핀관광청은 28일 세부퍼시픽항공‧비자카드와 함께 서울 대학로, 인사동,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30명의 비보이 전문 댄서들과 함께 플래시몹을 진행했다.
이번 플래시몹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세부퍼시픽항공과 비자카드와 함께 진행하는 필리핀 ‘항공권 캠페인’과 연계한 깜짝 이벤트였다.
캠페인 기간 동안 비자카드로 세부퍼시픽 항공권 구입시, 인천~마닐라는 10만7300원부터, 인천~세부는 10만9800원부터, 부산~마닐라 10만4900원부터, 부산~세부 10만3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세부퍼시픽항공 홈페이지를 통해서 구입 가능하다.
해당 요금은 모두 편도 최저 총액 운임으로 유류할증료 및 항공권에 부과되는 세금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10월 1일부터 2015년 3월 31일 동안의 여행기간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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