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전북 전주시가 골목길에 있는 경관 조명등의 신속한 수리를 위해 관리번호가 적힌 이름표를 부착한다. 28일 전주시는 옛 도심 골목길을 중심으로 설치한 290여 개의 경관 조명등에 대해 7월 초까지 이름표를 부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관 조명등이 고장 나면 이름표 관리번호를 전화로 신고하거나 스마트폰을 활용, QR코드를 인식해 전화번호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해피하우스 센터로 연결된다. 관련기사전주시, 탄소소재 산업 테스트베드 본격 가동에코시티 독서문화거점…전주시 에코도서관 개관 #고장 #전주시 #조명등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