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지난 5월 30까지 경찰서에서 추진한 업무를 체감안전도(40%), 정량지표(30%), 내·외부평가단평가(30%) 등으로 평가했다.
상주서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플래쉬몹·독립영화(전염병) 제작,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TF팀,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우쿨렐레 연주단 ‘아리’ 창단, 가정폭력 전환 인식교육 등의 활동으로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창록 서장은 “이번 성과는 불편을 감내하면서 협조해준 시민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하반기에도 법질서 확립에 역량을 집중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상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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