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마 빈라덴, 젊은 시절 희귀 사진

오사마 빈라덴[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오사마 빈라덴의 젊은 시절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970년도 스웨덴에서 오사마 빈라덴과 그의 가족들'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오사마 빈라덴은 녹색 셔츠와 파란색 바지를 입고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밝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빈라덴은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이슬람교도로, 킹 알두라지즈 종합대학에서 경영학과 경제학을 공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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