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웹사이트는 6개 나라의 맞춤형 종합정보뿐만 아니라 거주하는 교포들을 글로벌기자단으로 선정해 각 나라의 프랜차이즈 산업동향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해외진출 희망기업이 부딪힐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기존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시 발생하는 제도·문화·종교 등의 특이성의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3개국의 국가별·업종별 '마스터프랜차이즈 표준계약서'를 개발해 제공한다. 동영상·국제뉴스를 통한 최신 정보를 비롯해 해외 진출 시 필요한 각종 자료 또한 편리하게 활용가능하다.
산업부 관계자는 "지난 상반기 해외진출 희망 업체에 대하여 컨설팅 지원 및 국내 상표(브랜드) 홍보를 위해 투자조사단 파견, 해외박람회 참가 지원, 해외투자자 초청 상담회 등을 실시한 바 있다"며 "현재 중국, 베트남 등 현지 업체와 모두 7건의 가맹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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