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 서진원 신한은행장(오른쪽)이 지난 28일 열린 ‘신한 DREAM Together’ 행사에서 직원 부부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6/29/20140629132950338048.jpg)
▲ 서진원 신한은행장(오른쪽)이 지난 28일 열린 ‘신한 DREAM Together’ 행사에서 직원 부부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지난 28일 "행복한 부부와 가정이야말로 개인의 성공과 조직 발전에 가장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29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서 행장은 은행 직원과 배우자를 초청한 '신한 드림 투게더(DREAM Together)' 행사에서 이 같이 말했다.
신한은행은 매년 부서장 배우자 초청행사를 실시해 왔다. 하지만 올해는 직원 격려 차원에서 일반 직원과 배우자들까지 그 대상을 확대했다.
서 행장은 공연 30여 분 전부터 임원들과 함께 입구에서 전국 각지에서 온 약 2500명의 직원 부부를 일일이 맞이하며 인사를 건넸다.

환영사를 통해 그는 "배우자 초청 행사는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연례 행사 중 하나"라며 "오늘의 신한이 있기까지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고와 배우자들의 따뜻한 내조가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