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영화 '주온:끝의 시작' 주연인 사사키 노조미가 사와지리 에리카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일본 후지 TV 드라마 '퍼스트 클래스'에서 톱모델이지만 성격이 좋지 않은 미이나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29일 사사키 노조미는 자신의 블로그에 '퍼스트 클래스'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사사키 노조미는 함께 출연했던 배우들과 사진을 찍었다. 특히 한국에서도 유명한 사와지리 에리카와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사사키 노조미가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 '주온'은 7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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