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29일 오후 2시 12분경 현대백화점 천호점 1층 천장에서 텍스(마감재)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방재청 관계자에 따르면 현대백화점 천호점 1층에서 조명이 달려있는 천장 부분이 10㎡떨어져 여직원 1명이 찰과상을 입었다. 현재 고객들은 모두 대피한 상태로 더이상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정홍원 총리, “세월호 사고 희생 결코 헛되지 않도록 하겠다” #여직원 부상 #천호점 #현대백화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