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천호점 1층 천장 10㎡ 떨어져…여직원 1명 찰과상(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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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2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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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29일 오후 2시 12분경 현대백화점 천호점 1층 천장에서 텍스(마감재)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방재청 관계자에 따르면 현대백화점 천호점 1층에서 조명이 달려있는 천장 부분이 10㎡떨어져 여직원 1명이 찰과상을 입었다.

현재 고객들은 모두 대피한 상태로 더이상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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