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반도유보라 모델하우스 주말 내내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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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2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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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균 분양가 842만원대(최저 749만원)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반도건설은 지난 27일 문을 연 ‘세종 반도유보라’ 모델하우스에 29일 오후 12시까지 1만3500명이 몰렸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이 단지의 입지와 설계에 방문객들이 큰 호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1-4생활권에 들어서는 세종 반도유보라는 세종시의 주요 이동수단인 BRT정류장을 앞에 둔 역세권 아파트로 중앙행정타운과도 인접한다. 세대 내 설계로는 중소형 4베이, 알파룸 혹은 극대화 된 주방펜트리 등이 적용됐다.

한편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인 카림 라시드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단지 내 상가 ‘카림 애비뉴’의 모형을 비롯해 그의 각종 작품들도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이 주상복합은 주택형별로 △84A㎡ 203가구 △84B㎡ 349가구 △84C㎡ 28가구 등 총 580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내 상가인 ‘카림 애비뉴’는 세종시 최초 230m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되며 연면적 2만8151㎡ 지상 1~6층, 총 262개 점포 규모다. 입주는 2017년 4월 예정이다.

일반청약은 다음달 9일 1∙2순위, 10일 3순위가 진행된다. 당첨자는 16일 발표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일이 같은 타 단지에 중복청약할 경우, 모두 무효처리가 되기 때문에 청약신청시 유의해야 한다.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264-1 합동 모델하우스 부지에 위치한다. 044-868-7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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