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면전천후게이트볼회(회장 강철훈)는 남이면 척산리에 위치한 23명으로 구성된 남이면을 대표하는 게이트볼회로 각종 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금년에도 지난 4월 개최된 장수대학 게이트볼 대회에서 준우승을 하는 등 출중한 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7월 4일 보은군에서 개최되는 대통령배 게이트볼 대회에 참석이 예정되어 있어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강철훈 회장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변변한 유니폼이 없어 이번에 단체 유니폼을 맞출 계획이었으나, 제작비용 만련에 큰 고민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번 이장단협의회에서 단체유니폼을 제작 기증(15벌, 2백만원 상당)하여 회원들의 단합과 게이트볼회의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회원들도 큰 사기를 얻어 이번 대회에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도록 연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