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화력본부, ‘넌센스’ 초청 공연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초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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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3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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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영흥화력본부(본부장 손광식, 인천시 옹진군 소재)는 지난 26일 에너지파크 하모니홀에서 뮤지컬 코미디 ‘넌센스’ 초청 공연을 시행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초여름 무더위를 잊게 만드는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선사했다.

뮤지컬 ‘넌센스’는 미국 극작가 ‘단 고긴’의 작품을 원작으로 하여 1991년 초연 이후 23년간 최다 공연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뉴저지 성헬렌 학교에서 성스러움의 상징인 수녀들이 펼치는 유쾌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 ‘수녀’들의 이미지를 깨뜨리며, 통념을 파괴한 기발함에서 오는 위트와 끊임없이 이어지는 유머로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 연령대의 관객을 공연 시간 내내 폭소와 즐거움으로 빠져들게 했다.

이날 공연은 주요 관객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시나리오로 지역 초·중·고생을 위한 ‘어린이 넌센스(1회, 오후 4시)’와 일반 관객을 위한 ‘넌센스(2회, 오후 7시)’ 총 2회 무료로 진행되었으며, 2회 공연 모두 만석을 기록했을 만큼 객석을 가득채운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며 지역주민들과 하나 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 됐다.

영흥화력본부는 앞으로도 특색 있고 다채로운 양질의 공연들을 마련하여 주민들의 문화와 감성지수를 높이고, 지역 학생들이 풍부하고 유연한 문화적 역량을 가진 인재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역 친화적 기업으로 자리매김 해 나갈 계획이다.

영흥화력본부, ‘넌센스’ 초청 공연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초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사진제공=영흥화력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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