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 리슈빌’ 모델하우스 주말 2만여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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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3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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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의 강남 해운대구 입지…총 753가구 규모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계룡건설은 지난 27일 문을 연 ‘센텀 리슈빌’ 모델하우스에 주말 동안 2만여 명이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8개동, 총 753가구(전용면적 59~107㎡) 규모로 이 중 일반분양은 546가구다.

업체 측에 따르면 전용면적 84㎡A·B타입이 인기가 높았다. 넉넉한 서비스면적과 평면설계가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특히 가변형 벽체와 알파룸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 해운대구는 센텀시티와 수영강, 편리한 교통으로 부산지역 내 손꼽히는 주거지역”이라며 “특히 단지 옆으로 송수초교와 유치원이 가깝고 인근에 센텀초, 중, 고교 등의 명문학군이 위치해 학부모들의 문의도 많았다”고 말했다.

청약접수는 오는 7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3순위가 진행된다. 당첨자는 오는 7월 10일 발표하며, 계약은 15~17일이다.

모델하우스는 부산도시철도 2호선 중동역 6번 출구 인근(해운대구 중동 1336-2번지)에 위치한다. (051)52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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